2018년 2월 26일 월요일

Adsense PIN Number - 애드센스 핀번호 도착

드디어 수익 금액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ㅎㅎㅎ

어렵사리 애드고시에 합격하여 애드센스 광고를 게제한 지 어언 3일. 수익 확인을 위해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뻘건색의 경고 문구가 있네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난 잘못한게 없는데..."주소를 확인 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중입니다." 라고 섬뜩한 빨간줄이 가 있기에 클릭해 보았습니다. 뻘건줄 아래에 문구가 저를 반겨주네요. "
축하합니다! 귀하의 수익이 인증 기준액에 도달 했습니다."
구글에서 축하 메일이 온걸 확인한 게 밤 9시. 바로 설정하여 한시간 정도 지나니 제 블로그에 광고가 들어 있더라구요. 그날 0.8달러가 수익 나는걸 보고 몹시 실망 했습니다. 오전에 글을 올리고 보니 하루동안 8불정도가 들어오고, 어제는 11달러가 들어오길래 점점 늘어나려나 들떠 있었네요. 오늘 오전 4달러 정도 들어온걸 보고 SNS에 글들을 링크 시킨 후 저녁에 확인하니 떡하니 이런 메세지가 있네요.
처음 보시고 저처럼 당황하시는 분 계실까봐 이렇게 글 적어 봅니다. 홈페이지 왼쪽 메뉴에 설정에 보면 계정 정보가 있어요. 그걸 누르고 들어가면 주소인증이라고 보일겁니다. 거길 딱 누르세요. 그럼 옆 그림의 핀 입력 후 제출 하라는 메시지가 나오네요. 여기에 PIN을 입력 하면 됩니다. 번호는 기재되어 있는 주소로 엽서를 보내 줍니다. 그 엽서 안에 핀 번호가 있습니다. 전 처음에 핀이 뭔가 하구 아이디번호를 넣엇다가 큰일날 뻔.ㅠㅠ 자세히 읽어 보구 엽서 오는걸 알았네요. 항상 이렇게 성급하니 걱정 입니다.

여러분은 절대 그럴 일 없을겁니다. 제가 여기 다 적어 놓았으니까요.^^ 친절히 설명해 놓은 부분의 핀번호를 엽서가 올때 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엽서가 오고 나면 그 이후의 프로세스도 자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미 완성의 포스트를 급하게 올린 까닭은 저처럼 핀넘버 두번 잘못 눌러놓고 조마조마 해 하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있을까봐..ㅠㅠ

암튼 핀번호는 아이디나 기타 등등의 번호가 절대 아니고 우편으로 보내준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2018년 2월 25일 일요일

Pablo Picasso - His real name ( 파블로피카소의 진짜 이름 )

우리가 알고있는 "큐비즘"의 대가 피카소. 정말 그의 그의 이름을 알고 있는거 맞나요?
"파블로 디에고 호세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 후안 네포무세노 마리아 데 로스 레메디오스 크리스핀 크리스피니아노 데 라 산티시마 트리니다드 마르티르 파트리시오 클리토 루이스 이 피카소 (  Diego José Francisco de Paula Juan Nepomuceno Maria de los Remedios crispin Crispiniano de la Santisima Trinidad Martyr Patricio Clito Ruiz y Picasso )"가 그의 이름 입니다. 
1881년 10월25일 "스페인의 말라가" 에서 출생하여 1973년 4월 8일 "프랑스 무쟁"에서 생을 마감할 때 까지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한 대표적인 서양작가 입니다. 하지만 정부에 의해 "사회주의자"로 낙인 찍혀 정작 프랑스 시민권을 갖지는 못했습니다. 다작으로 유명한 그는 13,500여점의 그림과 700여점의 조각품을 탄생시켰습니다.

그의 많은 작품들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여러 특징들을 가지게 됩니다. "청색의 시대" 를 거쳐 "분홍의 시대" ,"신 고전파 시대" 로 이어지는 동안 미술계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이어 나갔습니다. 늘 발견하고 연구하고 학습하며,개척하고 창조하는 왕성한 의욕속에 대작들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저는 그의 대표작인 "게르니카" 나 "한국의 학살" ,"아비뇽의 처녀들" 등 수없이 많은 작품을 뒤로하고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그의 "자화상" 을 살펴 보고자 합니다.

Age 14 , 18
14세와 18세의 그린 피카소의 " Self-Portraits" 입니다. 이시기에 그의 집은 "바르셀로나"로 옮겨 부친이 교편을 잡던 학교에서 미술을 배웟습니다. 이 시기에 이미 미술적으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여러 미술 상을 휩쓸게 됩니다. 15세에 마드리드에 나와 "산 페르난도 왕립 아카데미"에 입학 하였습니다. 그러나 수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프라도 미술관에 매일 다니다 시피 하며 명화를 감상하던 기시였습니다.

이무렵 특히 "그레코( 엘 그레코- 1500년대 스페인 화가 ) "에 열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점차로 부친과 관학파의 영향을 벗어난 그는 1901년에 당시 파리의 "몽마르트"의 술집을 근거로 하여 기지와 풍자를 무기삼아 세기말의 풍속을 그리고 있던 화가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의 작품에 이끌려 드디어 그와 길고 긴 질긴 인연을 이어갈 "파리" 땅을 밟게 됩니다.

Age 20
1901년 부터 4년 동안 피카소는 파리와 양친이 있는 바로셀로나를 왕래하면서 사회의 패잔아,뒷거리의 영락한 사람들,노인,고독자 등의 인간상을 화면에 포착 하였 습니다. 그러나 결코 기지와 풍자를 하지않고 대상과의 충분한 공감을 통해 그림을 그려 나갔죠. 이 시기는 짙은 블루 단색이 지배하고 있던 시대입니다.

화면의 형체는 야위었고 선은 병적일 만큼 섬세 합니다.색체는 어둡고 안타까우며 동시에 아름답습니다. 시인 아폴리네르가 "눈물에 흥건히 젖은 예술 , 촉촉한 계곡의 푸르름"이라 묘사한 이른바 "청색의 시대" 입니다. "애정" , "늙은 유대인" , "다림질 하는 여인" 등의 유명한 작품을 그리던 시기 입니다.

이 시기에 그의 자화상은 굳게 다문 입술에 슬픔을 머금고 누군가를 바라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눈에는 고독이 스며들어 푸르른 낯빛이 더욱더 야위어 보입니다. 청색의 시대에 그의 20세 또한 짙은 "블루"에 젖어 있는듯 합니다.

Age 24 , 25
이 시대를 이어 짧은 기간인 "분홍색의 시대"(1904∼1906)가 계속됩니다. 화면은 밝은 연분홍색으로 채색되고 간소한 형체 파악으로, 대상은 겨우 물 속에서 이제 막 떠올라와서 화면에 붙여진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당시에 피카소는 시인 "막스 자콥"이 이름 붙혀준 몽마르트르의 아파트 "바토 라보아르"에 거처를 정하고 친구뿐만 아니라 연인도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내면에서 외면으로 시야를 넓혀 나갔던 시기 입니다. 그는 서커스에도 흥미가 있어 "공을 타는 소녀" , "아를퀴앵의 가족" 등 유랑하는 연예인을 대상으로 하여 많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유명한 동판화 "살탐방크" (16점, 1913년 출판)의 제작도 거의 이 무렵이었습니다. 이 동판화는 유채와 같이 방금이라도 형체를 잃을 것만 같은 섬세한 선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Age 35
피카소는 "큐비즘"을 추진하고 있던 시기에도 때때로 생생한 수법으로 돌아왔으며, 이러한 경향은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하여 큐비즘에 사실상의 종지부가 찍혀진 무렵부터 더욱 뚜렸해 지기 시작 합니다. 특히 1917년 피카소에게 한 전기가 닥쳐오게 됩니다. 이 해에 "장 콕토"로부터 "디아길레프"의 러시아 발레단을 위한 무대장식의 공동작업을 권유받은 피카소는 콕토와 더불어 로마에 갔습니다.

같은 해에 일단 파리로 돌아온 피카소는 다시금 나폴리,폼페이,피렌체 등지를 돌며 고대와 르네상스의 미술행각을 한 후, 1920년 드디어 "신고전주의" 의 앵글을 생각하게 하는 화풍을 택하게 됩니다. 이 이후의 3년간을 피카소의 "신고전파 시대"라 합니다. 아내인 "오르가"와 장남 "폴"을 모델로 한 "모자"시리즈가 이 시기의 대표 작품 입니다.

그런데 같은 시기에 "세 사람의 음악가"와 같은 모순된 수법의 대작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1924년에는 다시 화면구성을 주로 하는 "대정물" 시리즈에 착수하였는가 하면 다음 1925년에는 환상,기괴의 표현으로 등장한 "쉬르레알리즘" 운동에 관여 하게 됩니다.  또한 1930년에는 로마의 시인 "오비디우스"의 "변신보"와 "발자크" 의 "알려지지 않는 걸작" 에 고전주의적 수법인 동판화에 의한 삽화를 그게 됩니다. 35세의 자화상은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칩니다.

Age 56
1934년 피카소는 장기간 모국에 머무르게 됩니다. 이 체재의 선물로서 그는 그 해에 많은 "투우도"를 그립니다. 이 묘화는 언제부터 인지 그리스 신화의 "미노타우로스" 전설의 환상이 되어 이듬해에 아름다운 동판화를 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1937년 독일 공군이 "바스크" 지방의 무방비한 소도시인 게르니카를 폭격하자 그는 즉시 붓을 들어 이에 항의하는 대작을 그립니다.

이것이 그해 파리에서 열린 만국 박람회의 에스파냐관을 장식한 유명한 "게르니카" 입니다. 큐비즘 이래에 오로지 예술의 범위 내에서만 행하여진 듯이 보인 규문의 자세를 뒤로하고 "게르니카" 를 그림으로서 평화와 자유를 위협하는 침략자를 규탄한 것 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피카소는 남프랑스에 있으면서 주로 석판화와 도기의 제작에 열중하였습니다. 어느 것이나 당시 새로이 손을 댄 분야였으나 이 분야에서도 그는 현대미술의 마르지 않는 샘이라 평가받은 그대로 발견하고 학습을 연구하고, 개척하고, 창조하는 왕성한 의욕을 불태워 커다란 성과를 올렸습니다. 또 1950년대부터는 벨라스케스, 들라크루아, 크라나하, 마네, 다비드 등의 명작과 대결하며 이것을 자기 양식화 한 독특한 모작 으로 새로운 진로를 추구하였습니다

Age 83 , 86 , 90 , 90-1
이후 그의 노년작들은 기존에 가졌던 시대적 변화에 역행하거나 "큐비즘"이후에 그의 화풍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제 조합을 보여주게 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던 천재는 단명한다는 고정관념에 항의하듯 그는 그의 긴 이름 만큼이나 긴 생을 살며 미술계에 지워지지 않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긴 이름을 가지면 장수 한다는 고전 코메디가 생각 납니다. 김 수한무 거북이와...

2018년 2월 24일 토요일

Google Adsense - 애드센스 승인 방법

어떻게 한달만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는가?^^

2018년 1월 17일 쌓여있는 노트들을 정리하다가 늘 뭔가 적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차라리 블로그에 적어서 남기자는 결심을 했어요 . 그리고 어디에 어떻게 블로그를 개설할 까 알아보다가 "Google Adsense"라는게 있다는걸 알게됬죠. 블로그를 하는데 돈까지 벌 수 있다니!! 신세계를 였보았습니다.
그때부터가 맘 고생의 시작이었죠. 굳은 머리에 블로그에 대한 지식을 넣고 글을 쓰는것도 버거웠습니다. 거기에 시작된 "애드고시". 글을 한 다섯개 정도 적었을 때였나,갑자기 애드센스 신청을 할 수 있는 창이 활성화 되는겁니다. 분명 6개월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적혀 있었는데 말이죠.
역시 나는 행운이 따라주는구나, 하고 얼른 신청 버튼을 눌럿습니다. 하루면 알려준다고 써있더라구요. 근데 이틀이 지나구 삼일이 되었는데 연락이 없는겁니다. 안되는건가 하구 포기 하려는데 구글로 부터 한통의 메일이 왔습니다. "컨텐츠 불충분"으로 거절을 맛보았습니다. 이후 한 3일 블로그를 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시작 해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한 방법들이 허접하지만 결국은 받았으니 하나씩 나열 해 보겠습니다.

1. 우선 글을 써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하루에 하나는 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썼습니다. 블로그스팟에 한글로 글을 쓰고 워드 프레스에 영어로 옮길 계획으로 블로그 하나를 더 개설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글 하나 쓰기도 벅찬데 안되는 영어로 번역까지 하려니 너무 버겁더라구요. 그래서 워드프레스는 우선 뒤로 미루고 구글블로그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2. 글이 한 20여개 되자 카테고리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히 합쳣습니다. 주로 많이 쓰던 "테드"카테고리 외에는 왠만하면 그냥 정보 카테고리로 묶어서 간소화 해 버렸습니다.그러다 한 카테고리에 그래도글이 열개 정도는 되더라구요.

3. 최적화 방법을 고심하다가 기본부터 가자는 생각으로 "구글웹마스터도구""네이버웹마스터도구"에 대해서 찾아 공부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렇게 우선 두 사이트에만 등록 되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던 중 "애드센스포럼 커뮤니티" https://adsenseforum.co.kr/ 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여기서 질문 올라온 것들 읽으면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초본데 어떻합니까? 무조건 들이 대고 질문 했죠. 참 친절하게 답변 잘 해주는 사이트예요. 

4. 구글은 "에널리스틱스"프로그램을 깔아서 매일 살펴 보았습니다. 보잘것 없는 방문자 지만 통계나 숫자로 환산되니 관리 할 방법 들이 떠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조엘 데이비스"가 지은 "구글 에널리스틱스로 하는 데이터 분석"이라는 책을 샀습니다. 엄청 두꺼워요.ㅠㅠ 아직 다 보지는 못하구 필요한 부분 찾아서 넘겨 가며 보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필요한 도구 더라구요. 상당히 유용합니다.

5. 하지않던 SNS를 시작 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텀블러 이게 제가 아는 SNS의 전부였습니다. 각각의 플렛폼에 따라 전략을 달리 했습니다. 우선 페이스북은 정말 친한 제 지인들만 추가했습니다. 여기서는 제가 글을 올리고 그 글을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해도 될 정도의 지인들 만 있습니다. 트위터는 단기간에 팔로워를 늘일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 입니다. 다만 그 효용성은 떨어지더라도 말입니다.

우선은 깊이 생각하지 않고 팔로워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하루에 300팔로워 이상 늘더라구요. 제 메인 타이틀에 "100% Follow Back "이라고 써 넣었습니다. 아주 중요한 문구 입니다. 한글로 "맞팔100%" 보다는 전 세계인 이 볼 수 있게요. 그리고 제 글을 올리고 주요 팔로워의 글들을 리트윗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 글을 메인에 항상 올라오게 하구요.^^텀블러와 인스타그램은 우선 뒤로 미루어 두고 있습니다. 어떤 전술에 이용할 지는 애드센스 승인 이후 생각 해 보려구요. 이제 슬슬 생각 해 보아야 겠네요. 

이렇게 하면서 다시 신청 누르고 2주 기다려서 드디어 어제 받았습니다. 우선은 여기까지 생각나네요. 더 생각 나면 2탄 올려볼게요. ^^

2018년 2월 21일 수요일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국가에서 나에게 돈을 주다니!!

이번 포스트는 기존에 쓰던 글들과는 조금 다르지만 "정보"란에 어울리는 글이라 생각 되어 써 보려구요.^^ 최저임금을 보장하면 나라에서 보조금을 준다고 해서 신청 해 보려고 합니다. "일자리 안정자금"이라고 하네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 사업 입니다.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 http://www.jobfunds.or.kr에 들어가서 신청 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간략하게 소개 해 놓겟습니다.
홈페이지 에 들어가면 가장 반가운 베너가 눈에 딱 들어옵니다.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하여 지급받은 소상공인에게 고정금리 2.5%"소상공인 긴급자금"최대 7,000만원 까지 지원 하여 준답니다.
기본한도 : 3천만원 이하 개인 신동등급에 따라 지원 , 초과 신용평가 시스템으로 평가 지원
추가한도 : 수급대상 근로자 1인당 300만원 추가

본론으로 들어가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해 알아봅니다. 
지원대상 : 30인 미만 고용주 ( 지급 희망월 기준 직전 3개월 상시근로자 수가 30인 미만 이어야 함 )
제외대상 : 과세소득 5억원 초과 고소득 사업주 , 임금체불로 명단 공개된 사업주 , 다른 인건비 지원을 받고 있는 고용주
공동주택경비,청소원 고용 사업주는 30인 이상이어도 지급 가능함.

지원요건 

1.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 노동자 고용 사업주. 일용노동자은 1일8시간 기준 87,000원 미만 이어야 함. 
2. 신청일 이전 1개월 이상 고용 유지 조건(1개월 동안 15일 이상 실 근무 시 1개월로 인정 )
3. 최저임금 준수해야 함. 
4. 고용보험 가임대상자는 가입 하여야 지원
( 참고로 고용보험의 경우에 추가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사업" http://insurancesupport.or.kr/insure/main.asp 에 의해 고용보험 비용 또한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사업" 을 간략하게 설명 하자면 기존 사회보험 가입자의 가입비용 40% , 신규 가입자의 90% 까지 지원을 해 주는 사업 입니다. 건강보험료의 50% 경감 및 4대보험 신규 가입 시 기업 부담금의 50%를 2년간 세액공제 해 줍니다. )

지원금액


지급시기

지급결정일로 부터 3일 이내 직접 지급 하거나 사회보험료를 대납하는 방식으로 선택 가능 합니다. 
신청 방법은 4대보험 포탈을 통해서 하거나 사이트내 "신청방법"에 잇는 서식을 다운로드 하여 직접 제출 하거나 팩스 신청 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서식 다운로드 해서 담당 세무사사무실에 통화하여 "급여대장"을 첨부받아 신청했습니다. 이번 신청으로 인해 급여가 올라가야 하는 경우 서식처음에 있는 급여 변동에 대해 작성해야합니다. 저의경우 변동없이 신청하여 생략하였습니다.

무료로 신청을 대행해 주는 대행기관 리스트가 사이트내에 있지만 필요없을것 같아 직접 신청 하엿습니다. 사이트내 "신청방법"제일 첫페이지에 방문,우편,팩스 의 경우 어디에 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 해 놓았네요.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 팩스를 보내고 확인하니 신청만 받는 것이고 이후 프로세스는 "근로복지공단" 이 진행 한다고 합니다.

18일 이 프로세싱 기간인데 요즘 많이 신청하여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이상 "일자리 안정자금"신청을 마쳣습니다. 이후  "소상공인 긴급자금" 신청시에 다시 포스트 하겠습니다.

2018년 2월 17일 토요일

[TED추천] Elon Musk 2 : The future we're building — and boring

왜 뚫으시려는 거죠?

엘론이 시도하려는 지하 터널을 소개 합니다. 스페이스 엑스로 화성에 인류를 정착 시키고자 하는 엘론의 행보가 지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의 성향상 당연히 하늘을 나는 자동차여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는 시끄럽고 복잡한 하늘보다 조용하고 안정적인 지하를 선택 했습니다. 3차원 터널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하는 그의 시도는 엘리베이터와 그에 달린 자동차용 스케이트 보드만 있다면 단 두대의 주차 공간 만으로도 도심 한복판의 도로에 터널의 입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보드에 싣고 시속 200Km이상의 속도로 정체 없이 목적지 까지 갈 수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로인해 지상의 교통량이 줄어든다면 반듯이 추가적인 차량의 통행이 이어질 것 입니다. 하지만 터널 깊이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3차원 터널 네트워크가 가능한 것 입니다. 가장 깊은 광산은 가장 높은 빌딩의 높이보다 깊습니다. 얼마던지 추가하여 만들 수 있다는것이 터널의 핵심 입니다.

하지만 터널의 단점이 있다면 엄청난 공사비 일 것 입니다. 그에 대한 그의 해법은 두가지 입니다.

1. 터널의 지름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 입니다. 현재 안전을 위한 터널의 기준 지름보다 절반으로 줄여도 전기 스테이트가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다니기에 충분합니다.
2. 기존 터널굴착 기계는 터널을 뚫은 후 작업을 멈추고 터널 벽을 강화 하는 작업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굴착과 내벽 강화를 한번에 그러면서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The Boring Company"를 설립 하였습니다. 이는 이전의 작업인 "하이퍼루프" 와도 관련이 있을 겁니다. 그들이 스페이스엑스 옆에 건설한 하이퍼루프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열차보다도 더 빠른 속도를 내는 진공터널 입니다. 이를 지하에 적용시키고자 하는 것 입니다.

그가 벌인 일련의 황당한 시도들은 사실은 모두가 연관되어있고 그 나름의 존재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실현하고자 하는 "테슬라"의 목표와 그에 의해 부산적인 결과물 들의 해결책 인 것 입니다. 그는 "모델3"의 출시와 함께 본격화될  "자율주행"기능의 상용을 1,2년안에 이루어질 가까운 미래로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필연적으로 교통량의 증가가 예상되고 그 해결 방안의 하나가 지하터널로의 통행 인 것입니다.

엘론이 시도하는 자율주행의 방식은 다른 회사에서 추구하는 "LIDAR"를 사용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카메라와 GPS를 이용하여 사람이 행하는 것과 같은 방식의 구동을 실현 하고자 합니다. 이는 기존의 지도데이터를 이용할 필요 없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바로바로 대처할 수 있는 방식이 될 것입니다. 그래야 진정한 자율주행 이 가능한 것 입니다.

지난 글에서 보았던 스페이스엑스의 비젼은 현실화 되었습니다. 이미 완벽히 발사된 추진체가 손상없이 회수 되었으며 다음 발사에 차질없이 이용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사람들을 화성으로 보내려는 그의 원대한 꿈은 현실에 몇걸음 이나 더 다가선 것 입니다. 그는 화성에 백만명을 보내 도시를 건설하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실현을 위해 그가 선보인것은 40층 높이에 달하는 거대한 로켓입니다. 그는 10년내에 이 거대한 우주선에 한번에 수백명의 사람과 물자를 싣고 화성으로 가고자 합니다.

그의 지난 발자취를 보자면 10년은 상당히 보수적인 견해로 밝힌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는 늘 말한 시간보다 앞서 이루었습니다. 그는 아직 자신의 최고 결과물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인류의 장기 선을 위해 그리고 재미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자신의 욕구를 위해 앞으로 그가 만들어낼 미래는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요?

"내가 만든 회사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꼭 일어나야 하는 일들을 10년,혹은 더 빨리 앞당기는 것 입니다. 나는 누군가의 구세주가 되려는게 아닙니다. 미래에 대해 생각하되 슬퍼지지 않고자 하는 것 입니다." -  Elon Musk at TED 2017



2018년 2월 16일 금요일

[TED추천] Elon Musk 1 : The mind behind Tesla, SpaceX, SolarCity

아이언맨이 꿈꾸는 다음 목표는 무었입니까?


Elon Reeve Musk ( 엘론 머스크 )
1971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하우텡 주 프리토리아 에서 태어났습니다. 페이팔을 15억달러( 1조7000억원)에 매각하고 그야말로 말도안되게 엉뚱한 상상을 현실로 실현 시키고 있습니다. 이 강연은 2013년에 열린것으로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입니다. 생각해보면 오년이란 상당히 길게 느껴지지만 기술의 혁신이나 새로운 시대의 장을 열기에는 짧은 시간 입니다. 그가 "Tesla"를 구상하고 설립할 시점만 해도 기존의 자동차 기업이 아닌 신생업체가 전기차를 만들겠다고 나선것에 대해 그저 "무모한 용기"라고 밖에 치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기차 자체에 대한 회의론 또한 지배적 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전기 자동차에 대한 그의 생각은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지 못할 정론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010년 자동차 회사로는 1950년대 포드 이후 처음으로 "뉴욕증시"에 상장 됩니다. "Tesla"를 설립할 시점에 무수히 받았던 질문은 "전기차를 움직이는 전기 또한 화석연료를 통해 얻어지는게 아닌가?"였고 그의 답변은 명쾌했습니다. 동일한 연료로 발전소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그걸 전기자동차에 충전해도 여전히 이득 입니다. 예를 들어 천연가스를 "제너럴 일렉트릭"의 천연가스 연소 시설에서 태우면 60%의 열 효율을 냅니다. 반면 내연기관에서 사용하면 20%의 효율을 발휘합니다. 규묘의 효율이 일어나는 것 입니다.

누구의 반론도 없이  "Tesla" 가 전기 자동차의 표준이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맥락을 같이하여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방안으로 "SolarCity(솔라시티)"를 설립합니다. 그가 판매하는 태양광패널은 집약도가 높고 기존의 지붕에 비해 거부감 없이 아름답기 까지 합니다. 게다가 무료입니다. 무료로 지붕에 태양광패널을 설치 해 주고 20년동안 그동안 내던 전기료에서 아껴진 만큼의 비용만 대여료를 지불하면 됩니다. 통상의 미국 주택이 가진 지붕의 크기는 각 가정의 총 전기 소비를 충당할 수 있을 만큼의 패널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는 20년 안에 미국 모든 가정의 지붕에 이 패널이 설치될 거라 장담 합니다.

그리고 2012년5월 세계최초로 상업용 우주선인 "드레곤"발사를 성공 시키며 세상을 놀라게 합니다. 사실  "SpaceX(스페이스엑스)" 의 창업은 테슬라보다 앞선 2002년 페이팔 매각 당시 입니다. . 스페이스엑스 사 의 목표는 로켓기술의 진보와 인류의 범우주적 문명을 이루기 위한 빠르고 완전한 로켓의 재사용 입니다. 추진 로켓을 완전하게 회수하고 재 사용하여 기존의 발사보다 100분의 1 가격으로 우리는 우주로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주로 갈때마다 우주선을 폐기해야 한다면 우리의 화성 여행은 불가능 할 것입이다. 아니면 세계에 손꼽는 거부들의 호화여행이 될 수 있겠죠. 그것은 그가 생각하는 인류의 범우주적 문명과는 거리가 멀 것입니다.

서두에 이야기 햇듯이 이 이야기는 5년전에 이루어진 강연에서 그 보다도 더 전에 이루어지거나 꿈꾸어진 미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는 그가 꿈꾸었던 일들이 어떻게 이루어져 가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뉴스나 인터넷에서 그가 이루어내는 일련의 일들을 볼 때마다 언제 그가 이꿈을 꾸기 시작했는지 궁금해 집니다. 12세에 컴퓨터 게임을 만들어 500달러에 팔았던 그가 페이팔 매각을 통해 벌어들인 거액을 모두 "SpaceX(스페이스엑스)"에 털어 넣었을 때 그는 성공을 자신 했을까요? 그는 소프트 웨어 에서 이미 몇차원 뛰어넘어 우주 저 멀리 까지 가고있습니다.

2018년 2월 14일 수요일

[TED추천]Atheism 2.0 - Alain de Botton (무신론2.0 - 알랭 드 보통 )

무신론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합니다.


세상을 둘로 나누는 가장 통상적인 방법의 하나는 종교인과 무신론자 로 나누는 것 입니다.
2011년에 진행된 이 강의는 종교인을 무시하거나 무신론을 신봉하는 극단적인 강의가 아닙니다. 그냥 종교를 폄하하자는 것이 아닌 무신론자 가 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강의의 제목 또한 "무신론 2.0" 입니다.

이 강의의 대상은 종교의 교리는 믿을 수도 없고 옳지도 않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 입니다. 그렇지만 크리스마스 캐롤을 좋아하고 ,유서깊은 교회를 좋아하고,구약성서를 읽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입니다. 즉 종교의 의식 절차나 윤리의식,또는 공동체적인 생활 등에 매력을 느끼지만 그 교리의 허구성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사람들 입니다.

지금까지 그런 사람들은 종교인으로서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교회의 일원이 되던지 아니면 교리를 배척하고 정신적인 황무지에 살던지 둘중의 하나밖에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위한 현명한 대안 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종교를 믿지 않지만 그 안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만 골라서 마음대로 가져다 쓰는 것 입니다. 종교를 공부하면 인생의 미비한 부분에 대한 많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19세기 초 서유럽에서 교회에 가는 사람들의 수가 급속히 줄자 사람들은 당황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게 됩니다. " 우리는 어디에서 도덕성을 찾아야만 하는가 ?" , "어디에서 인생에 대한 지도를 받을 것인가?" , "어디에서 위로를 찾을 것인가?" 여기에 영향력 잇는 사람들이 한가지 답을 제시 하게 됩니다. "문화" 가 해결책이 되는 것 입니다.

복음에서 얻었던 것들을 이제는 문화에서 찾자는 것 입니다. 이름만 대면 아는 유수의 대학들이 제공하고자 하는것은 정보의 제공 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나 도덕성 , 그리고 삶 안에서의 위로를 찾으려면 대학에서는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뜻 입니다. 그러나 종교는 그 출발점이 완전히 다릅니다. 종교는 우리가 삶 안에서 도움이 필요한 존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교훈적인 배움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종교는 전형적인 그 예의 설교를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말해주려 노력 합니다. 현대의 개성있는 독립적 사람들은 설교를 거부 합니다. 설교와 강의의 차이점은 무었일까요? 강의는 일회성이지만 설교는 반복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종교는 자신들의 위대한 진실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중요한 무언가를 잊지않고 살아가게 도와 줍니다.

종교가 하는 또 다른 일은 시간을 관리한다는 것 입니다. 종교는 사람들의 기억에 의존하지 않고 달력을 필요로 하며 모임을 만들어 주는 체계를 강조 합니다. 또한 말을 잘하는 것도 매우 중요시 합니다. 웅변술은 종교에게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덕목 입니다. 그리고 종교는 예술의 역할이 무었인지 우리에게 명백히 알려줍니다. 예술을 우리 사회를 향상시키는 하나의 도구로서 이용할 줄 압니다.

"예술이 예술을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과 예술이 그 자체를 설명하고,예술가가 그들이 하는 일을 설명하는 일에 대해 반대합니다. 설명을 하면 예술은 마력이 없어지고 너무나 쉬워집니다." - 알랭드보통 at TED 2011

조직화된 종교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 하나의 거대한 기관입니다. 유명상표이며 다국적인데다 철저히 규율을 지킵니다. 종교는 권력과 세력을 가지고 마음적인것들을 위해 투쟁하는 대표적인 기관입니다.세상을 바꾸려면 뭉쳐서 단체를 만들고 함께 협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종교로 부터 많은것들을 배우고 흡수할 수 있습니다. 세속적인 삶 속에서 충족되지 못한 그 무언가를 우리는 종교를 통해서 배우고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배움을 얻는 동안 우리는 종교를 공손함과 겸허함을 가지고 대해야 합니다. 교리를 믿는이들을 존중하며 그 안에 내가 수용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하여 공손히 눈을 감을 수 있어야 합니다. 

종교가 분단이나 전쟁을 초래하는 함성이 되지 않으며, 우리의 차이점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세상이 이루어질 것이란 바램을 가져야 합니다.

2018년 2월 13일 화요일

[TED추천]What adults can learn from kids


어린아이처럼 유치하다는 말은 폐지 되어야만 합니다.

제국주의와 식민지 전쟁등이 누구의 책임인가요?
안네 프랑크 (Anne Frank) 는 홀로코스트 (Holocaust) 이야기로 몇 만명의 심금을 울렸고, 루비 브리지스 (Ruby Bridges) 는 미국의 인종차별의 종결을 도왔고, 가장 최근에 찰리 심슨 (Charlie Simpson)은 아이티 (Haiti) 기금을 위해 120,000파운드를 작은 자전거로 모금했어요. 모두 아이들이 이루어 낸 것 입니다.

아이들은 성인들과 달리 자신의 생각에 한계를 두지 않습니다. 어른들이 세웠던 거대한 계획은 얼마가지않아 현실의 벽에 부딛혀 멈춰 버리고 맙니다. 그 벽은 실재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해득실을 따지느라, 실현 가능성을 저울질 하느라 스스로 만들어낸 현실의 벽 일 뿐 입니다. 아이들은 왜 무었을 못하게 되는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 조건도 없이 영감을 일으키는 포부와 희망찬 생각으로 가득 찰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완벽한 유토피아를 꿈꿀 수 있습니다.  그것은 긍정적인 것입니다. 왜냐면 어떠한 것이든지 현실화 시키기 위해서는 꿈을 꾸는것이 선행되야 하기 때문 입니다." - Adora Svitak at TED 2010
여러모로 아이들의 이러한 생각은 가능성의 경계선을 멀리 밀어부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성인들은 대게 아이들을 신뢰하지 못하고 그들의 가능성에 결계를 치려 합니다. 성인들과 아이들은 상호 의존적이어야 하며 서로가 서로를 도울 수 있습니다.  성인들은 아이들의 유연함과 더이상 확장할 수 없는 상상력의 영토를 빌어 와야 합니다. 기대감이 낮고 신뢰하지 않을때 아이들의 가능성은 결박되고 상상은 현실과 맞닿지 못한체 흩어져 버립니다. 아이들은 자라서 어른이 됩니다. 하지만 같은 어른은 아닐 것 입니다. 진보가 일어나는 방법은 새로운 세대와 세 시대가 자라고 발전하여 이전의 것들보다 더 나아지는것 입니다. 그게 우리가 사는 지금이 중세 암흑시기가 아닌 이유입니다. 여러분이 인생에서 어떤 위치에 있던지간에 아이들을 위해서 기회를 만드는 것은 긴요한 일 입니다. 성인들은 아이들을 좀 더 믿고 기대하며 귀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믿음을 바탕으로 그들은 발전하고 차세대가 되어 갑니다. 그렇게 우리 세계를 진 일보 시킬 것입니다.

"우리 아이의 첫번째 거짓말을 들었을 때 어머니들은 경악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스토리 텔링의 시작입니다. 작가적 자질의 시발점인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향상 되어가고 있는것 입니다. 그것을 어른의 시각으로 다그치려 하지 말고 예술적 자질의 발현으로 보는 유연한 시각을 가져 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창의성을 가두려 하지 마세요."
- 이영하 ( 소설가 ) at 2010 TED

지금 세계가 직면한 수 많은 문제들을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는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고민을 다음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지 않으려면 새로운 세대의 창의와 아이디어에 좀더 많은 믿음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2018년 2월 8일 목요일

A Long Lost Leonardo - Sell for $ 450million

천만원에 산 이 그림이 오천억 이라구요?!!


이전글인 "Most Expensive Painting"에서 고가 그림 거래의 시작에 대해 포스팅 하였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현재 거래가 상위에 랭크되어있는 그림들을 자세히 살펴 보기로 하자.
그림의 가액은 달러로 표시하였으며 조정가액이 아닌 당시의 "Original Price"이다. 또한 거래지역의 편차에 의한 환전 환율 또한 거래 당시의 환율로 계산 되었다.

Salvator Mundi
1. Salvator Mundi ("세상의 구세주"를 뜻하는 라틴어 )
"Leonardo da Vinci"에 의해 1500년경에 그려진 "예수"의 그림이다. 르네상스 시대의 옷을 입은 예수가 오른손을 올리고 손가락 두개를 뻗어 축복을 내리고 있다.왼손에는 투명한 수정구슬을 들고있어 우주의 구원자 이자 하늘을 상징하는 신으로서의 역할을 보여준다.

History :  "Salvator Mundi" 는 "다빈치"가 "2차 이탈리아 전쟁이" 끝난 직후인 1500년 경에  프랑스의 "루이12세"와 그의 배우자인 "앤"을 위해 그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앙리 4세"의 막내 딸인 "Henrietta Maria"가 1625년 영국의 "챨스1세"와 결혼할 때 그녀와 함께 영국으로 넘어와 "Greenwich"에 있는 궁의 침실에 남겨져 있다가  "챨스1세"가 1649년 "영국남북전쟁"이 끝난 직후 처형 되면서 남겨진 30파운드 규모의 "로얄컬렉션" 에 포함되게 된다.

"챨스1세"의 재산은 영국 연방정부에 의해 매각 되었고, 그림은 1651년 채무해결을 위해 석공"John Stone"에게 매각 되었다. 그러나 1660년 "챨스2세"에게 반환 되어 이후 1666년 영국 정부청사에 있는 챨스의 재산 목록에 포함 되었다. 작품은 "제임스 2세"가 상속받았고 그의 정부인 "Catherine Sedley"에게 넘어갔다. 그들의 딸이 "버킹엄"의 공작인 "John Sheffield" 의 셋째 부인이 되면서 그림은 버킹엄으로 넘어갔고,이후 아들인 "Charles Herbert Sheffield"가 1763년 당시 "조지 3세"에게 "버킹엄"의 다른 예술품과 함께 이 그림을 넘겼다.

그리고 1900년 영국의 수집가 "Francis Cook"이 리치몬드에 "Doughty House" 컬렉션을 위해 이 그림을 살때 까지 자취를 감추었었다. 그림은 이전의 성급한 복원 시도로 인해 많은 손상을 입었다. 이는 다빈치의 추종자였던 "Bernardino Luini"의 소행이라 여겨지고 있다.

"Francis Cook"의 증손자인 "Francis Cook"은 이 작품을 다빈치의 제자인 " Giovanni Antonio Boltraffio" 의 작품으로 생각하고 1958년 "Sotheby’s London" 옥션에서 단돈 45파운드에 넘겼다.

The return of the king
2005년 이 그림은 뉴올리언스의 한 경매에서 1만달러도 되지 않는 가격에 낙찰 되었다. 낙찰자 들은  뉴욕 "Old Masters"와 "Tuxedo Park" 의 전문가인 "Robert Simon"을 포함한 "컨소시엄" 이었다. 이들은 이 그림을 다빈치의 그림으로 확신했으며 이후 조사에 의해 많은 복사본과 버젼이 달려있는 독창적인 원본 그림이라는 것에 분명히 합의했다.

명작 "모나리자"가 그려진 것과 동시대에 그려졌다 는 의견도 분분했다. 오랫동안 과다한 도장으로 가려져 잃어버린 원본의 사본으로 여겨지기도 하였으나 복원되고 재발견 되어 2011-12년  "National Gallery, London"에 레오나르도 전시회에 포함 되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독창적인 작품으로 간주하지만 여러 전문가들에 의해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때 부터 작품의 가격은 천정 부지로 오르기 시작 했다. 이후 컨소시엄은 바이어들을 둘러보다가 마침내 스위스의 미술품 딜러인 "Yves Bouvier"에게 8000만 달러에 작품을 팔았다. 그리고 "Yves Bouvier"는 1년 만에 러시아의 거부 "Dmitry Rybolovlev" 에게 1억2,700만 달러라는 거액에 작품을 팔았다.

그는 2011년 "AS Monaco"의 회장이 된 인물로 , 2017년 "포브스지"가 선정한 억만장자 명단에서 190위에 올랐다. 당시 총 자산은 73억 달러 규모였다. 많은 부를 소유한 만큼 그는 "Salvator Mundi"외에도  "Paul Gauguin", "Auguste Rodin", "Amedeo Modigliani (Nude on a Blue Cushion)", "Pablo Picasso", "Henri Matisse", 와" Mark Rothko (No. 6)"등 많은 작가의 작품들을 소유하고 있었다.

이 작품은 레오나르도의 작품으로 알려진 20여개의 작품 중 하나이며,사적인 소유로 남아있는 유일한 작품 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2017년 11월 15일 "Christie's, New York"에서 역사적인 거래가 이루어 졌다. "Salvator Mundi"는 그동안의 오욕을 뒤로하고 "Abu Dhabi Department of Culture & Tourism( 아부다비 문화 관광부 )"4억5030만 달러에 팔림으로서 현재까지 깨어지지 않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남겼다.

Interchange
2위는 "Willem de Kooning"의 1955년작 "Interchange"이며 2015년 9월 "David Geffen Foundation""Kenneth C. Griffin"에게 경매절자 없이 개인적으로 판매한 3억달러 이다.

2018년 2월 7일 수요일

Most Expensive Painting ( 가장 비싸게 팔린 그림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얼마에 팔렸을까?


 "Vase with Fifteen Sunflowers"
현대의 그림 가격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다운타운의 마천루 조차 벽에 걸린 한폭의 그림가격을 따라 잡을 수 없는 시대 이다. 혹자들은 그림을 새로운 재테크의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일반 대중을 위한 재테크가 되기에는 가야 할 길이 멀다.우선은 그 정보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개인적인 궁금증을 풀기도 할 겸 과연 그 그림들이 얼마에 팔리고 있는지를 한번 살펴 보기로 했다.

그림 한폭의 거래가 이러한 기록적 가격의 시대를 열게 된 것은 역시 "반고흐"의 그림 덕분 이다. "반고흐"가 1888년에 프랑스의 부슈뒤론에서 그린 "Vase with Fifteen Sunflowers"는 미국의 광산 재벌로 "구리의 왕" 이라 불리웠던 "Alfred Chester Beatty"의 며느리인 "Helen Beatty"가 소유 하고 있었다. 1987년3월30일에 열린 "Christie's,London"을 통해 당시로서는 너무나도 파격적인 가격인 2,475만 파운드 (약 3,500만달러 )에 "Yasuda Fire and Marine Insurance Company""Yasuo Goto"회장 에게 팔림으로서 그림거래 고가격 시대의 포문을 열게 된다. 이는 그 전 그림거래 가격의 3배에 달하는 가격 이었다.

"Adoration of the Magi"
1987년 이전에 거래된 최고 가격은 1985년 4월18일열린 "Christie's,London" 을 통해 "J. Paul Getty Museum""Andrea Mantegna"의 그림 "Adoration of the Magi"를 위해 지불한 810만 파운드 였다. 또한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Constant dollars"로 1987년 이전"National Gallery of Art""Leonardo da Vinci"의 그림 "Ginevra de' Benci"를 사기 위해 1967년 2월 "Liechtenstein"의 왕가에 지불한 금액도 500만 달러 이다. 

"Vase with Fifteen Sunflowers" 의 거래가 새로운 최고가 기록을 보유 하게 됨으로서 기존 마켓을 지배하고 있던 "Old Master Painting"의 거래가아닌 "Modern Painting" 거래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또한 활발한 그림 거래의 포문 또한 열게 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들. 특히 1803년 이전에 그려진 "Old Master Painting"은 일반적으로 관람객들의 관람을 위해 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 박물관은 좀처럼 작품을 내다 파는 일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Old Master Painting"들은 값을 매길 수 없다.다만 기네스 기록에 파리 "루브르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Mona Lisa"가 1932년12월14일에 1억달러의 보험가치를 지닌것으로 기록 되어 있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약 6억2천만 달러에 달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벽화 또한 존재한다. 

<--- 누르시면 태동기의 페이스북 본사와 주커버그가 그린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1976년 출생한 미국의 그래피티 화가 "David Choe"의 이야기 이다. 2005년 "페이스북"의 CEO인 "Sean Parker"에게 "Facebook"본사의 벽화를 그려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당시는 아직  "Facebook"의 태동기였기 때문에 그는 그 회사가 뭘 하는 회사 인지도 모른체 그 요청을 수락했다.

그리고 그림값으로 회사의 주식을 받았다. 현재의 평가액은 수억 달러에 달한다. 그가 아직까지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어느때에 매각하였더라도 그의 예술활동이 돈때문에 멈춰지는 일은 없을것 같다.

다음 포스트에서 지금까지 판매된 가장 비싼 그림들의 List를 살펴 보기로 하자.


2018년 2월 6일 화요일

[TED추천] Alain de Botton - 보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공 철학

성공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살아오는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왔다. 그 중에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도 있고 적은이도 있었다.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었다. 나보다 성공한 이도 있었고 그렇지 않아 보이는 이도 있었다. 그렇다면 성공이란 어떻게 정의되어 지는 것인가? 나는 지금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10대시절 사람들을 만나면 나에 대해 많은걸 궁금해 했다. 몇학년이냐? 농구 좋아하니? 광장시장 가봤냐? 어제 뭐했냐? 그 영화 봤냐? 너 키가 몇이냐? 20대 시절 사람들을 만나니 "어느학교에 다니나?" 여자친구는 있느냐? 전공이 무어냐? 물었다. 30대 초반 사람들을 만나면 결혼은 했는지? , 아이는 있는지? 어느 회사를 다니는지? 등을 물었다. 30대 중반을 넘어서자 질문은 한가지로 통일되고 이후 변하지 않았다.

"어떤 일을 하십니까?"

이후 "나"라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하는지"로 정의 되었고, 그 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돈과 명예를 얻었는지로 나의 삶이 성공한 삶인지 실패한 삶인지 결정 되었다. "어떤 일을 하십니까?"는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장 익숙한 질문이다. 사회적 계층이 없어졌기 때문에 누구라도 노력하면 성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TED
Alain de Botton examines our ideas of success and failure
그러므로 지금 높은자리에서 칭송받고있는 이는 엄청난 노력과 인내로 성공을 쟁취한 것이다. 반대로 그러지 못한 "나"는 대등한 조건 속에서 누구나 쟁취할 수 있는 그 "성공"이라는 쉬운 의자에도 앉지 못한 것이다. 단지 노력과 인내를 하지 않은 이유로 말이다. 서점에 나와있는 수많은 "자기개발서"들이 우리에게 용기들 북돋워 준다. 열정과 기발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당신도 "빌게이츠"처럼 될 수 있습니다.

뭐든지 이룰 수 있으며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또 한 부류의 "자기개발서"는 "낮은 자존감" 쉽게 말하면 "자신에 대해 매우 불만족 스러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쳐 준다. 사람들에게 무었이든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회와 낮은 자존감 사이에는 실질적인 상관 관계가 있다. 열정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위로 올라갈 수 있으며,아무것도 이를 막을 수 없다는 "성과주의 사회"에서는 오를만 한 사람들은 올라 가야 하고, 밑바닥으로 가야만 하는 사람들은 밑바닥으로 가야만 된다는 생각이 포함되어 있다. 삶에서의 위치는 우연이 아니라 각자가 자초한 마땅한 결과라는 것이다.

이때문에 실패의 충격은 더 뼈아프로 가혹하다. 예전에 길에서 가난한 사람을 보면 "불운한 사람"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실패자"라고 부른다. 예전과 달리 삶은 신의 뜻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낸 결과이다. "성과주의 사회"에서 싶패자에게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우리의 삶에는 돌발적인 사고,의도치 않은 질병,의도치 않은 출생 등 너무나 많은 우연적 요소들이 있다.

우리의 실패가 두려운 가장 큰 이유는 소득이나 지위를 잃어버리기 때문이 아니다. 진정 두려운 것은 남들의 판단과 비웃음 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한 삶의 정의 또한 다르지 않다. 지금 성공한 당신의 삶이 진정 자신이 생각한 바로 그 삶인가? 다른 사람들의 생각,남들의 인정이 아닌 무었이 진정한 성공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 해 봐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내가 진정 원했던 삶의 정점이 성공임을 인지하고 남들의 실패에 "우연성"이라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음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Top 10 Minerals ( 우리 몸에 꼭 필요한 10가지 미네랄 )


Vegans 과 Vegetarians 를 위한 미네랄 섭취!!
대부분의 미네랄은 우리의 뼈에서 찾을 수 있다. 그것들은 우리 몸의 4%를 차지하고 있으며,각각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네랄은 비타민 기능에 영향을 준다. 우리몸은 효소,호르몬,헤모글로빈 등을 만들기 위해 비타민을 필요로 한다. 많은 건강상의 문제들이 우리몸에 특정 광물질 부족에서 기인한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10가지 미네랄과 그것을 어디에서 섭취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1. Calcium ( 칼슘 ) - 이 필수적인 광물은 뼈의 수축,치아건강,근육,신경시스템 그리고 심장의 기능에 관여한다. 칼슘이 부족하면 뼈가 약해지고 관절이 부어오를 수 있다. 녹색채소,콩류,망고,아몬드,헤이즐넛,피스타치오,브로콜리,무화과 ,당근 등에서 섭취할 수 있다.
2. Magnesium ( 마그네슘 ) - 마그네슘은 효과적인 신경과 근육 기능에 관여 한다. 혈당을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역할을 하고 우리 몸의 지방 연소를 돕는다.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역할도 한다. 부족할 경우 졸음,민감성,근육경련,식욕감퇴,메스꺼움,변비,수면장애 등의 있을 수 있다. 통곡물,아몬드,씨앗류,짙은 녹색채소,감자,바나나,콩,말린 과일,해조류 등에서 섭취할 수 있다.
3. Potassium ( 칼륨 ) - 몸안의 체액과 전해질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 하도록 돕는다.또한 심장의 박동을 조절 한다. 칼륨이 부족하면 피로,민감성,혈압의 상승이 있을 수 있다. 콩,푸른잎 채소,감자,말린살구,아보카도,버섯,멜론,토마토,호박,말린자두,복숭아 등에서 섭취할 수 있다.
4. Phosphorus ( 인 ) - 인산염은 치아건강, 뼈, 근육을 책임 지고 있고, 신경 자극을 세포로 전달한다. 이것은 또한 심장과 신장의 적절한 기능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부족하다면 관절, 뼈 그리고 근육의 통증을 유발 할 수 있다. 곡물, 야채, 콩, 견과류, 씨앗 등에서 섭취할 수 있다.
5. Iodine ( 요오드 ) - 요오드의 3분의 2는 갑상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갑상선 기능을 조절한다. 필요이상 쌓인 지방의 연소를 돕고, 성장을 자극하며 체내순환과 정신 기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치아, 머리카락, 손톱 그리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부족하면 살이 찌거나, 에너지 부족, 피로 그리고 불면증을 느낄 수 있다. 시리얼, 해조류, 감자, 딸기 그리고 크랜베리에 함유 되어 있다. 보통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소금에 요오드가 이미 첨가되어 있다.
6. Iron ( 철 ) - 혈액을 생성하는 중요한 미네랄 이다. 폐에서 조직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Hemoglobin ( 헤모글로빈 ) 의 중심원자로서 세포가 숨을 쉴 수 있게 해 준다. 부족하면 빈혈,탈모,창백하고 거친 피부,깨지기 쉬운 손톱,집중력 부족 등을 초래할 수 있다. 비타민 C가 우리몸이 철분을 더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포도, 크랜베리, 대추, 살구, 체리, 블랙 베리, 바나나, 시금치, 비트 루트, 브로콜리, 콩, 견과류, 씨앗, 녹색 채소, 콩류 에서 섭취 할 수 있다.
7. Zinc ( 아연 ) - 아연은 우리 두뇌에서 300개 이상의 화학 반응을 일으킨다.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손톱에 한얀 좀들이 생겨날 수 있다. 호박씨,캐슈넛,버섯,콩,코코아콩 등에서 섭취 할 수 있다.
8. Selenium ( 셀레늄 ) -  우리 몸의 면역체계와 갑상선 기능에 작용한다. 만약 우리가 고기를 먹지 않는다면 셀레늄의 가장 좋은 공급원 중 하나인 "브라질리언 넛" 을 일주일에 한번은 먹어야만 한다.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호두와 곡물에서도 섭취할 수 있다.
9. Chromium ( 크롬 ) - 한국인이 대표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대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Cocoa Beans" 에서 많이 섭취할 수 있으며 야채와 허브를 먹는다면 충분히 섭취 할 수 있다.
10. Fluoride ( 불소 ) - 불소는 뼈를 강하게 해 주고 충치생성을 억제한다. 부족시 시력이 약해지고,척추만곡,감염력 저하가 올 수 있다. 중요한 점은 너무 많아도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스파라거스,아보카도,피클,비트,말린새싹,양배추,당근,오이,대추,민들레,마늘,시금치,토마토 에서 섭취할 수 있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Coursera - seo

전 세계 유명 대학을 동시에 다녀보자.
블로그에 글을 써 보기로 한지 어언 한달이 되어간다. 그 동안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어떻게 블로그를 꾸며야 하는지,어떻게 내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할 수 있는지 고민이 고민이 많았다. 그리고 구글 에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얻고 싶다는 마음도 생겼다. 궁금한 것은 못참는 성격이라 공부를 해 보기로 했다. 이왕 공부를 할거면 자세히 해 보기로 했다. 방법을 찾다가 예전부터 눈여겨 보던 강의 사이트인 "Coursera"가 생각 났다. 강의 사이트와 좋은 강의는 생각보다 많았지만 이왕 하는거 공인된 강의를 들어 보기로 한 것이다.  "Coursera" 미국의 교육 및 기술 회사이다. 스텐포드 대학의 "Andrew NG"와 "Daphne Koller"가 비싼 등록금 때문에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전세계 유수의 대학들의 명 강의를저렴한 가격에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사이트 이다. 협력 대학 으로는맨체스터대,듀크대,스탠포트대,런던대,캘리포니아대,연세대,브라운대,펜실베니아주립대,취히리대,상파울루대,칼텍,북경대,라이스대,예일대,시드니대,존스홉킨스대,보코니대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 유수의 대학 들이 있다.
이곳에서 예술,인문학,경영학,컴퓨터공학,수학,언어,생명공학,자연과학,자기계발 등 다양한분야의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사이트 가입 후 초기 화면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를 고를 수 있고 나는 "Data Scientist","Marketing Specialist" ,"Data Analyst" 이 세가지 분야를 선택 했다. 정학히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그로스 해킹" 에 부합되는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 해 보기로 했다. 세 분야들 중 우선 "Marketing Specialist"쪽에 속해있는 수업 중 "Search Engine Optimization" 을 첫번째 수업으로 선택 했다. 우선 블로그를 가지고 있으니 내 블로그를 "SEO"해 보기로 했다. 다양한 방법과 관련 분야에 대한 6개 코스의 강의가 진행 될 것이다. 강의는 " University of California,Davis"의 강의 이다. 사이트에서 예상하는 강의 기간은 대략 4개월 정도를 책정해 두었다. 하지만 온라인 강의의 특징상 부지런히 하면 짧은 시간에 끝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역시 영어를 어떻게 극복하는냐 일 것이다. "영어 사이트를 정복하기 위한 비밀 병기" 가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다.어렵고 험난한 길을 선택한 내 자신이 밉고 후회 되지만 하나씩 이루어 나아갈 때의 기쁨은 두배 세배 일 것이다. 6개의 코스가 진행 되는 동안의 학습 과정과 그 사이사이 필요한 정보들을 습득 할 때 마다 여기에 기록하며 나만의 학습 일지를 만들어 나갈 생각이다. 관심있는 분들은 내 블로그의 글을 보며 함께 학습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대와 걱정 속에 시작되는 나의 작은 도전에 함께 동참해 주길 고대한다. 응원을 보내주리라 믿으며 나의 여정을 시작해 본다.

2018년 2월 1일 목요일

크롬 (Chorome)확장 프로그램 -영어사전

크롬 앱 추가로 영어 고민 타파!!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게 참 쉬울거라 여겨졌었는데 막상 쓰려니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내가 새롭게 커리어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공부 할 것도 많고 이야기 할 것도 많다. ( 이 나이에 이게 다행인지 불행인지..ㅠㅠ ) 암튼 글을 읽다보면 영어사이트에 들어갈 일이 많은데 일일이 글자 복사해서 사전 찾아보고 하는게 너무나 귀찮았다. 그나마 듀얼모니터라 한쪽에 사전을 띄어놓고 있어 참을만 했으나 갑자기 내가 이럴 이유가 없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검색해 봤다. 그래서 찾았다.
구글 앱 화면에서 사전을 치자 첫번째로 추천되고 별표와 옆에 534라는 숫자가 믿음이 갔다. 95,000명이 사용하고 있다니 더욱 믿음이 갔다.
1. 네이버 영어사전
단어에 대고 두번 클릭하면 오른쪽 상단에 사전이 나온다. 그동안 쭉 사용하던 사전의 형태라 믿음이 간다. 한영사전과 영영사전 두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어떤 단어는 발음이 나오고 어떤 단어는 발음이 지원되지 않는다.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의치 않기로 했다. 이정도면 충분할 것도 같다. 하지만 찾는 길에 다른 앱은 없나 더 찾아 보기로 했다.
2. Google Dictionary
사전의 완성판이다. 단어에 대고 두번 클릭만 하면 된다. 발음과 뜻 모두 나와서 실용적 이다. More를 누르면 단어의 정의,예문,발음기호, 어원 동의어,단어의 사용 빈도까지 알려준다. 더 이상의 정보는 없다고 본다. 다만 새창이 뜨므로 조금 귀찮은 부분이 있다. More를 누를 만큼의 상황이 많지는 않으므로 참을 수 있을 정도의 불편이다. 그런데 사실 처음에 원했던건 정말 단순하고 편리하며 직관적인 기능 이었다.
3. Tooltip Dictionary
사실 이게 가장 내가 원했던 기능 이다. 단어에 가져다 대기만 해도 무슨 뜻인지 알려준다. 대신 단편적인 뜻만 나오고 발음이나 자세한 설명등은 없다. 사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문맥 속에서 이 단어를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 고민될때가 가끔 있다. 그래서 더 자세한 해석이 필요할 때가 생긴다. 그럴때 더블 클릭을 해서 위에 소개한 사전들을 열면 된다.
이제 모든 준비가 다 끝났다. 머리가 아프겠지만 새로운 영역에 발 들이는 설래임이 오랜만이다. 불안한 마음보다 기대가 앞선다. 좋은 현상이다.